화성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은 오늘 (4월5일) 미중서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중서부연합회) 김수형 회장과 만나 화성시 기업과 미중서부 지역 한인 기업단체와의 협력사항을 논의하였다.
중서부연합회는 일리노이주를 중심으로 위스컨신, 미네소타, 오하이 오, 미시간, 인디아나폴리스, 미조리, 켄사스, 네브라스카, 켄터키, 아이오, 노스 다코다, 사우스 다코다 등 13개 지회로 이뤄진 연합회 형태로 현지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이다.
오늘 박성권 회장은 화성시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양 기관의 상호교류에 대해 긍정적인 기회로 만들어가기를 요청하였으며, 중서부연합회 김수형 회장은 화성시 발전가능성과 우수한 화성시 기업들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중서부연합회와 통상,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관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하였다.
2023년, 화성상의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참관할 예정으로 현지에서 중서부연합회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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